2월 2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포일아트를 실시했습니다.
포일아트는 밑그림 도안의 스티커를 떼어서 색을 입히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스티커를 떼어낸 후 색 포일을 대고 문지르면 완성입니다!

"손톱이 없어서 떼는 게 좀 어렵네. 붙이는 건 재밌어!"
"젊었을 때 색칠하고 만드는 것들은 해봤는데 요즘은 이런 것도 있네"
"신기스럽다. 아무리 봐도 신기로워."
"이거 먼저 떼고 종이를 붙이면 되는 거지?"
"이런 게 다 있어? 세상 좋아졌네"
"내가 봐도 멋지다. 나 잘했지? 한 개 더 할까?"

포일아트를 통해 손의 소근육을 사용하여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손의 힘과 조작 능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도안에 맞춰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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