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칠교놀이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7개의 모형으로 된 숫자 10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합니다.
그리고 모양대로 오린 후 다시 맞춰보는 활동입니다.

"쉬운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하얀 부분을 용납하지 못하고 꼼꼼하게 색칠하는 어르신들입니다ㅎㅎ
"색칠하는 게 제일 재밌다"
"이건 또 새로운 거네 재밌네"
"퍼즐 맞추는 것 같아서 재밌어"
"색칠할 땐 몰랐는데 잘라놓으니까 붙이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칠교놀이는 집중력, 창의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며  뇌 기능 활성화,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완성된 작품은 자리에 부착하거나 개별 파일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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