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복주머니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복주머니는 새해의 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적인 것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복주머니 만들기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합니다
또 어르신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통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합니다.

"옛날에는 밖에서 복주머니 사세요~하고 파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도 만들어서 팔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 원짜리가 없어서 바꿔야겠는데.. 복주머니에는 천 원을 넣어야 복이 들어와" 라며 거스름돈을 바꾸러 다녀왔습니다~
복이 들어오길 바라며 천 원짜리를 복주머니 안에 넣은 후 자리에 부착해 드렸습니다
"어릴 적에 복주머니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
"복주머니 만들어서 이번에는 복이 많이 들어오겠네 고마워요"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복주머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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