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여름 협동화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20개로 분할된 도안을 준비하여 환자분들께서 하나씩 색칠한 후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이게 무슨 그림인고?"
완성된 그림을 보여드리며 설명한 후 참고하여 색칠하도록 했습니다!
"다 같이 모아두면 볼만하겠다"
"다른 사람들은 진하게 색칠했으니 나도 진하게 해야지"
"얘는 손자네" 남자아이 그림을 색칠하면서 손자라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완성된 여름 협동화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1층 게시판에 붙여 놓을 예정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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