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종이꽃화분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환자분들께 가위, 풀, 색연필, 종이꽃 화분도안 등을 배분합니다.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 후 가위로 종이를 잘라줍니다.
꽃과 화분 모양을 만들어 풀로 붙이면 완성입니다!

종이꽃 화분을 만들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예활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 꽃 예쁘지?"
"내가 만들어도 참 잘 만들었네~"
또한 환자들 간의 대화가 이루어져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즉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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