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손수 포장한 선물들을 가지고 산타와 함께 병동을 돌며 어르신들께 나누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희망과 기쁨의 상징입니다.
산타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산타가 왔네! 잘 어울린다"
"사진 한 번 찍어줘. 동네 사람들한테 산타랑 사진 찍었다고 자랑할 거야"
"내일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주나 보네~
선생님 메리 크리스마스!"
"이렇게 찾아와주니 기분이 좋다"
"선생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허허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주고 고맙네"
"아이구 진짜 산타 같네. 나는 산타 처음 봐"
"아유 고마베. 나는 줄 게 없는데 어떡하지"
"선물도 주고 너무 좋네 사진 한 개 찍자"
"그냥 오는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주니 너무 고마워요"
"어릴 적 크리스마스처럼 설레는 기분이 든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많은 어르신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은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큰 기쁨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며 보람을 느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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