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목) 환자분들을 위해 "이·미용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저희 중앙나라요양병원에 방문해주셨답니다~

미용 전문가 선생님께서 그저 커트만 해드렸을 뿐인데 고운 미모와 멋짐을 되찾아가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

"나이가 들어가니 머리에 흰 꽃이 많이 폈어"
"선생님 덕분에 명절 전에 깔끔해지겠어"
"아이고 최고 예쁘다"라며 서로의 머리를 보고 칭찬을 하십니다^_^

미용사 선생님의 섬세하고 꼼꼼한 손길로 어울리시는 스타일을 찾으셨습니다.
환자분들의 요청사항에 맞게 커트해 주신 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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