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솜나무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색칠한 나무 도안에 솜을 붙여 나무 잎사귀를 표현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촉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나뭇가지에 폼폼이를 붙여 나무를 더욱 풍성하게 꾸밉니다.
다양한 색상의 폼폼이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색상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에서 인지적 기능이 자극되었습니다.
이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솜이 보들보들해서 기분이 좋아"
"이 솜은 이불 만들 때 쓰는 목화솜이야?"
"이 나무 이름은 배나무로 하자"
"빈 곳을 꽉 채웠으면 좋겠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환자분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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