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콘 공예를 실시했습니다.
환자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콘 공예를 기획했습니다.

먼저 꽃, 나무, 무지개, 새 도안 중 원하는 도안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칼을 사용하여 플레이콘을 반으로 잘라 필요한 양을 준비합니다.
플레이콘을 자르는 과정에서 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근육 발달에 기여합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잘라낸 플레이콘을 도안에 붙이고 색칠하여 각자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게 되고 집중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플레이콘을 다루는 과정이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창작활동이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나 칼로 써는 건 잘 해"
"젊었을 때는 자수도 많이 뜨고 요리도 많이 했어"
"칼로 써는 건 오랜만에 하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
"에이 물로 이게 붙는다고? 거짓말하지 마"
"진짜 붙네 이런 건 또 어디서 가져왔노 진짜 희한하네"
"다 한거 구경 좀 하자"
"신기하네.. 이게 물티슈로 붙는다고?"
"젊었을 때 식당을 해서 칼질 하나는 잘 해, 그걸로 애들 먹여 살렸는데.."
"신기하고 재밌다! 한 개 더 해보자"
"요즘 세상이 참 좋아졌어"
"내가 했지만 깔끔하게 너무 잘했지?"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환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의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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