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리스&오너먼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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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07 12:16본문
12월 1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및 오너먼트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원하는 두 가지 색의 색종이를 선택하고, 접어서 붙여 리스를 만들었습니다.
풀칠이 어려우신 환자분은 종이접기 위주로 실시하고,
양손 사용이 어려우신 환자분께는 테이프를 붙여드리는 등 각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게 진행했습니다.
"색종이 색깔이 예쁘다"
"여기 오기 전에 노인 유치원을 다녔어요. 그때 그림은 많이 그려봤는데 색종이 접는 건 많이 안 해봤어요"
"색칠은 잘할 수 있는데 색종이 접는 게 잘 되겠나?"
"이런 희한한 것들은 어디서 가져오노?"
"똑같은 종이를 8개나 접는데 할 때마다 새롭네"
"접는 거는 쉬운데 생각을 해야 하는 게 어렵다"
"재밌어. 색깔도 내가 골랐지만 너무 예뻐"
"이걸로 트리를 만든다고?"
"알록달록 예쁘네. 다른 색깔로 한 개 더 만들어보자"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셨지만 완성 후 만족도는 너무 높았습니다 ^_^
"내 소원은 내가 안 아픈 거야"
"빨리 낫기지. 아니다 아들 1명과 딸 2명, 마누라가 잘 되는 것"
"소원을 직접 적어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빨리 나아서 걷기. 걸어서 고향에 가보고 싶어요"
환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을 사용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너먼트에 소원을 적어봄으로써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중앙나라요양병원 블로그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과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amf/223685510229
원하는 두 가지 색의 색종이를 선택하고, 접어서 붙여 리스를 만들었습니다.
풀칠이 어려우신 환자분은 종이접기 위주로 실시하고,
양손 사용이 어려우신 환자분께는 테이프를 붙여드리는 등 각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게 진행했습니다.
"색종이 색깔이 예쁘다"
"여기 오기 전에 노인 유치원을 다녔어요. 그때 그림은 많이 그려봤는데 색종이 접는 건 많이 안 해봤어요"
"색칠은 잘할 수 있는데 색종이 접는 게 잘 되겠나?"
"이런 희한한 것들은 어디서 가져오노?"
"똑같은 종이를 8개나 접는데 할 때마다 새롭네"
"접는 거는 쉬운데 생각을 해야 하는 게 어렵다"
"재밌어. 색깔도 내가 골랐지만 너무 예뻐"
"이걸로 트리를 만든다고?"
"알록달록 예쁘네. 다른 색깔로 한 개 더 만들어보자"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셨지만 완성 후 만족도는 너무 높았습니다 ^_^
"내 소원은 내가 안 아픈 거야"
"빨리 낫기지. 아니다 아들 1명과 딸 2명, 마누라가 잘 되는 것"
"소원을 직접 적어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빨리 나아서 걷기. 걸어서 고향에 가보고 싶어요"
환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을 사용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너먼트에 소원을 적어봄으로써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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